뮤지컬 <마틸다>가 오는 8일 누적 공연 300회를 맞아 미라클 위크를 연다.
<마틸다> 미라클 위크에는 1대 마틸다가 함께하는 홈커밍데이와 전석 할인,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300회를 맞는 오는 1월 8일 일요일 오후 2시 공연과 오후 7시 301회 공연 커튼콜에는 대한민국 1대 마틸다 설가은, 안소명, 이지나, 황예영이 함께한다. 초연 당시 활약한 네 명의 소녀는 2대 마틸다와 크런쳄스쿨 학생들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300회 공연이 있는 1월 3일부터 8일까지, 미라클 위크 한 주 동안 전석 20% 할인과 2023년 마틸다 카드 캘린더를 증정한다. 또한, 전체 커튼콜 촬영이 가능하고(1월 8일 공연 제외), 마틸다 재관람 카드에 미라클 위크 스페셜 도장을 찍어주는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한편, 뮤지컬 <마틸다>는 오는 2월 26일까지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