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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빈·최호승·김서환…뮤지컬 <더 픽션> 캐스팅 공개

제공 | HJ컬쳐㈜ 2023-05-12 1,589

 

 

뮤지컬 <더 픽션>이 캐스팅을 공개했다.

 

<더 픽션>은 소설 속 살인마가 현실에 나타났다는 설정으로 출발한다. 1932년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연재소설 작가 그레이 헌트와 신문사 기자 와이트 히스만, 형사 휴 대커 역의 3명의 배우가 등장해 거짓과 진실, 선과 악, 픽션과 논픽션에 관해 이야기한다. 중독성 강한 락 비트의 음악이 특징으로, 지난 2018년 KT&G상상마당 창작극 지원사업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로 선정돼 초연했다. 

 

5주년을 맞은 <더 픽션>은 새로운 캐스트부터 기존 캐스트의 특별 공연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먼저, 소설 속 범죄가 현실로 나타나는 현상을 집필한 연재소설 작가 그레이 헌트 역으로는 김도빈, 유승현, 김준영이 캐스팅됐다. 오리지널 캐스트도 특별 공연으로 함께한다. 초연부터 함께한 박유덕, 주민진, 지난 시즌 참여한 정동화는 그레이 헌트 역으로 일부 회차에 참여한다. 

 

작가 그레이 헌트의 소설 연재를 담당하는 기자 와이트 히스만 역은 최호승, 임준혁, 황민수, 박상혁이 무대에 오른다. 소설 속 사건이 현실로 일어나면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형사 휴 대커 역은 김서환, 박준형, 홍성원이 연기한다. 

 

뮤지컬 <더 픽션>은 6월 24일부터 9월 17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한다. 오늘(12일) 오전 11시 예스24 선예매를 시작으로 오후 3시 예스24 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1차 티켓오픈을 진행한다. 6월 24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되는 프리뷰 공연 동안 프리뷰 할인 40%을, 7월 4일부터 9일까지 공연은 조기예매 할인 30%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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