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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들의 애환을 그린 뮤지컬 <사칠>, 8월 초연

2023-07-14 1,819

 

뮤지컬 <사칠>은 극단 좋은사람, 안녕팩토리를 통해 개발된 뮤지컬 <아이즈 - 너를 보는 나>를 재창작한 작품으로, 소방관들의 삶과 애환을 그렸다.

 

의무소방원 시절부터 특급 소방으로 불리며 임용 후에도 불을 가장 잘 끈다는 평가를 받는 소방관이었으나 현재는 소방행정과 장비계 창고에서 내근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안정원' 역에는 진태화, 변희상, 김찬종이 캐스팅됐다.

 

또, 의무소방원 시절 안정원의 후임으로, 소방관으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정원을 동경하여 정식 소방관이 된 따뜻하고 여린 마음을 지닌 '강이준' 역은 이종석, 박정혁, 홍기범이 맡는다. 

 
뮤지컬 <사칠>은 개막 소식과 함께 창작 초연의 무대를 이끌어 갈 6인의 캐스팅을 공개했으며, 8월 29일부터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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