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브히어로와 배우 변희상, 장지후가 함께하는 MOTIV-ATION 변희상 장지후 팬서트 < In( 아이엔)>이 개최된다.
< In( 아이엔)>은 두 배우가 함께 호흡을 맞추는 팬서트(Fan-meeting+Concert) 형식의 첫 번째 콘서트로 오는 3월 5일부터 6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열린다.
본 공연은 그간 배우 변희상, 장지후로서 무대 위에서 보인 두 아티스트의 표면적 모습과 인간 변희상, 장지후로서 내면의 모습, 그리고 두 사람이 함께하며 새롭게 보이는 면모까지 다양한 모습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인 < In( 아이엔)> 은 이러한 공연의 상징성을 담은 두 아티스트의 또 다른 브랜드로 I(나), and(그리고), In(내 안에), h(함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 그리고 네가 만나, 내 안의 모든 것을 함께한다.’는 의미로 and(그리고) 다음에 내포된 대상은 두 아티스트 서로를 의미하는 동시에 공연을 완성 시켜줄 관객을 의미한다. 공연의 타이틀인 In(아이엔)의 로고는 이러한 모든 의미를 내포함과 동시에, 두 사람의 공통 이니셜인 h를 연상시키는 형태로 디자인되어 두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상징한다.
첫 번째 팬서트를 준비 중인 배우 변희상, 장지후는 “팬 분들과 함께하는 첫 번째 팬서트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이 감사하고 행복하다. 진심 가득한 공연을 만들겠다. 혼자일 때는 할 수 없는 많은 꿈이 ‘함께’라는 이름 아래 기적처럼 이루어지는 것 같다. 우리의 새로운 계절이 될 을 완성해 줄 관객 여러분을 기다리며 최선을 다해 첫 번째 팬서트를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본 공연이 단순한 콘서트가 아닌 팬미팅과 콘서트를 결합한 팬서트라는 특별한 형태와 명칭을 갖는 것 역시, 관객들과 더 친밀한 호흡을 원한 두 아티스트의 요청을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제작사 ㈜모티브히어로는 “동기부여라는 뜻을 가진 영어단어 motivation을 사명과 연계하여 모티브히어로 제작 공연을 ‘MOTIV-ATION’으로 브랜딩 했으며, ‘MOTIV-ATION’과 함께하는 모든 관객, 아티스트, 제작진에게 서로의 행복을 응원하는 동기부여의 시간이 되길 희망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또한 "변희상, 장지후 배우와 함께하는 < In( 아이엔)>은 단순 단발성 공연을 넘어서 두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순간을 브랜드화하고자 네이밍부터 많은 고민을 거듭했다"고 강조했다.
은 h(아이엔) 석, I(아이) 석, n(엔) 석으로 객석 등급이 나뉘어 운영되며, 당일 유료 관객 전원에게 미니 포토북 형태의 h BOOK을 증정한다. 또한 전 관객을 대상으로 공연 종료 후 퇴장 시 ‘하이 터치(high touch)’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 중 별도의 포토타임도 제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 종료 후 해당 회차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모티브히어로 유투브를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