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강현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22일 소속사 유메이크컴퍼니는 오는 8월 18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박강현의 첫 단독 팬미팅 ‘2024 PARK KANG HYUN FAN MEETING < IN:JOY DAY >’(이하 IN:JOYDAY)를 열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 밝혔다.
이번 팬미팅 타이틀 'IN:JOYDAY'는 박강현의 팬덤 '조이시티'와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는 뜻을 담았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단독 콘서트 < ME:lody in blue >에 이어 5년 만에 가지는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공개된 포스터 속 박강현은 카메라를 손에 쥐고 팬들과 함께 할 순간을 기다리는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박강현은 최근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공연을 마치고 뮤지컬 <하데스타운>으로 쉴 틈 없는 활동을 이어가며 장르를 불문한 캐릭터 소화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박강현의 첫 단독 팬미팅 < IN:JOY DAY >는 오는 8월 18일 오후 2시, 6시 공연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