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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Cover Story](3) <두 도시 이야기> 전동석 [No.107]
2012-08-27 5,440호기부릴 수 있는 특권을 누리다, 전동석전동석은 2009년에 <노트르담 드 파리>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 후, 적지 않은 작품의 주·조연으로 활약하며 주목받고 있는 3년 차 배우이다. 아직 학업을 마치지는 못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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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Cover Story](2) <두 도시 이야기> 윤형렬 [No.107]
2012-08-27 5,209다시 한 번 그의 이름을 각인시키다, 윤형렬윤형렬에 대해 이야기할 때 지난 2년간의 공백기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군 복무를 마치고 갓 무대에 복귀한 그가 의기충천해 있으리라는 것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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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Cover Story](1) <두 도시 이야기> 윤형렬·전동석 [No.107]
2012-08-27 5,026가장 뜨거운 계절을 만난 두 남자한시도 차갑게 살기 힘들 것이다. <두 도시 이야기>의 인물들처럼 한 사회의 구성원들이 격렬하게 대립하는 혁명의 시기에 있다면, 그리고 누구나 경험하듯이 인생의 오르막길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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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PEOPLE] <왕세자 실종사건> 김유영 [No.107]
2012-08-22 6,070여유를 아는 배우 김유영이 <왕세자 실종사건>의 자숙이로 돌아왔다. ‘돌아왔다’는 말은 어쩌면 합당한 표현이 아니다. 그녀는 다작 출연 배우는 아니었지만 꾸준히 무대에 서왔고 참여하는 작품마다 제 몫을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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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SALON] 음악감독 양주인·배우 김지우 [No.107]
2012-08-22 6,261귀를 기울이면 마음이 보인다 이번 호 살롱의 주인공은 양주인 음악감독과 배우 김지우다. 2008년 <젊음의 행진>으로 처음 호흡을 맞춘 이후 연인만큼 가까운 인연을 쌓아가고 있는 두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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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SPOTLIGHT] <헤드윅> 오만석, 이끌리듯 돌아온 무대 [No.107]
2012-08-13 6,396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오만석이 제일 많이 언급한 단어는 아마 ‘부담’이었을 것이다. 7년 만에 서는 <헤드윅> 무대, 그리고 그의 이름 앞에 놓인 ‘오드윅의 귀환’, ‘<헤드윅>의 레전드’라는 수식어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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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STAFF] <윤동주, 달을 쏘다> 작가 한아름 [No.107]
2012-08-13 5,597작가로서 내 몫이 여기에 있다 한아름 작가의 작품에는 우리 역사를 배경이나 소재로 삼은 것이 많다. <왕세자 실종사건>과 <호야>는 조선 시대 궁중을 배경으로 쓴 작품이고 <청춘, 18대 1>은 해방 직전 동경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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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Cover Story] <라카지> 정성화 [No.106]
2012-07-30 4,540그 남자의 발, 정성화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하여 <라카지> 이전에도 정성화는 동성애자 연기를 선보인 적이 있다. 이성애자 정치범 발렌틴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표현한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의 몰리나를 연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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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No.72]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김유영
2009-10-12 6,631자줏빛 여름 속에서 청춘이 발아하는 순간 브로드웨이 최신 화제작 <스프링 어웨이크닝> 대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웠는지를 그대로 증명하듯 오디션에는 9백 명에 가까운 지원자가 몰렸고, 두 차례의 사전 심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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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No.72] <노트르담 드 파리>의 전동석
2009-10-12 7,977누구와도 같지 않은 시작 고만고만한 또래 아이들 사이에서 도드라지는 예쁜 목소리를 가진 성가대 소년이 제대로 음악을 배워보라는 지휘자 선생님의 조언을 계기로 무대 위의 삶을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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