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빅스(VIXX)'의 켄이 <아이언 마스크>에 합류한다. 켄은 <타이타닉>, <햄릿>, <꽃보다 남자 더뮤지컬>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왔다.
켄은 <아이언 마스크>에서 프랑스의 왕으로 허영심 많고 독선적인 루이와 루이의 쌍둥이 동생이라는 이유로 철가면이 씌워진 채 감옥에 갇힌 필립을 연기하며 1인 2역을 소화한다. 이 역은 장동우, 산들, 이창섭이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아이언 마스크>는 국내에서 10년째 공연하며 사랑받고 있는 <삼총사>의 오리지널 제작사인 '클레오파트라 뮤지컬'이 선보인 최신작이다. 2017년 11월 체코 초연 이후 한국에서 처음 라이선스로 공연한다.
<아이언 마스크>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9월 13일에 개막한다. 9월 3일에는 2차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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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VIXX)' 켄, <아이언 마스크> 루이 역으로 합류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킹앤아이컴퍼니 2018-08-28 4,531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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