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 | [MINI SPECIAL] 공연 예술 통합 전산망 [No.158]

2016-12-01 8,180

새로운 공연 생태계 국내 공연 티켓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주요 예매처 6곳이 공연예술통합전산망(이하 공연전산망) 사업에 참여하면서 2014년부터 시범 운행되고 있는 공연전산망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피처 | [FAVORITE] 내가 복권에 당첨된다면! [No.158]

2016-12-01 3,900

힘들고 지루한 일상을 견디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복권에 당첨된다면’ 하는 달콤한 상상에 빠져본 적이 있을 텐데요, 과연 배우들은 어떤 상상을 해봤을까요?강영석          복권에 당첨된다면, 우선 당첨 금액..

인터뷰 | [LIVE TALK] <인터뷰> 김수용 [No.158]

2016-11-30 6,367

배우가 되어가는 시간 뮤지컬 경력만 15년 차인 김수용은 베테랑 배우다. 스스로 배우라 부르길 주저하지만 정작 그의 생각을 듣고 일상을 살피다 보면 24시간을 온통 공연과 관련된 일에 몰두할 만큼 천상 배우다. ..

인터뷰 | [COVER STORY] 세월이 흘러 <몬테크리스토> 신성록, 조정은 [No.158]

2016-11-30 7,119

복수극의 대명사 <몬테크리스토>가 돌아온다. 신성록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14년 만에 감옥에서 탈출해 복수를 감행하는 에드몬드이자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6년 만에 돌아와 한층 성숙한 모습과 풍부한 감정을 예..

피처 | [ZOOM IN] 캐릭터 작명의 법칙 [No.158]

2016-11-25 8,725

이름대로 산다. 이름이 운명을 결정짓는다는 격언이 있듯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름은 한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로 여겨져 왔다. 가상 세계의 허구 인물인 캐릭터 경우도 이름이 중요하긴 마찬가..

피처 | [ODD NOTE] 백석의 시와 사랑 [No.158]

2016-11-25 6,081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는 백석의 동명의 시에서 모티프를 얻어 만들어진 뮤지컬이다. 희대의 러브 스토리인 백석과 자야의 사랑을 각색해 무대화한 작품으로, 백석의 시를 차용한 가사들로 기대를 모은다. 불멸..

피처 | [ODD NOTE] 팝의 거장 닐 세다카 [No.158]

2016-11-25 3,958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첫 번째 주크박스 뮤지컬  <오! 캐롤>이 한국 초연을 올린다. 영화 배경음악으로, CF와 방송 삽입곡으로 친숙한 그의 음악은 작품에서 전 세대가 공감하는 러브 스토리를 그려내며 웃음과 감..

피처 | [GOOD SEAT] 공연장 ‘꿀자리’ <씨왓아이워너씨> [No.158]

2016-11-25 5,246

2008년 국내 초연 당시 사면 무대로 주목을 받은 <씨왓아이워너씨>가 돌아왔다. 작품은 약 180석 규모의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진실은 존재하는가?’라는 철학적인 주제 아래 세 가지 ..

피처 | [ISSUE] 김영란법이공연계에 미치는 영향 [No.158]

2016-11-25 4,930

지난 9월 28일 시행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이른바 ‘김영란법’은 한국 사회 전반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공연계 역시 예외는 아니다. 가장 큰 변화는 그동안 공연 제작사가  후..

인터뷰 | [SPOTLIGHT]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오종혁 [No.158]

2016-11-21 5,435

무대라는 특별한 공기 어느덧 오종혁에겐 배우란 수식어가 자연스러워졌다. 1999년 열여덟 어린 나이에 클릭비로 데뷔한 그가 2008년 뮤지컬 활동을 시작했을 때, 어느 아이돌에게나 그러하듯 반신반의한 시선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