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 | [FAVORITE] 내가 기억하는 브로맨스 [NO.170]

2017-11-16 5,609

사회라는 울타리 속에서 정체성을 재단당하는 십 대 고교생 피터와 제이슨. 올겨울,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빠진 청춘으로 무대에 설 <베어 더 뮤지컬>의 여섯 배우들에게 물었다. 당신이 기억하는 가장 애틋한 브로맨..

피처 | [ODD NOTE] 칠서(七庶)의 한(恨) [NO.170]

2017-11-16 4,802

한국적인 정체성을 지닌 서울예술단의 새로운 선택은 <칠서>다. 이번 작품은 광해군 당시 일어난 계축옥사, 즉 ‘일곱 서자의 난’을 모티프로 창작됐다. 작품과 사건에 만연한 조선 시대 서얼의 서러움을 알아봤다...

피처 | [NUMBER BEHIND] <에어포트 베이비> 음악 이야기 [NO.170]

2017-11-16 7,019

이 작품의 모티프가 된 입양아 친구가 두 명 있었어요. 그 친구들의 이야기를 작품과 캐릭터 속에 녹여냈죠. 작가로서 입양아란 소재를 선택한 것은 에너지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이었어요. 관객들이 그 에너지를 함께..

피처 | [FOCUS] 샤프롱과 아역 보호 규정 [NO.170]

2017-11-10 7,735

무대 위 아역의 활약상이 커지면서 이들의 육체적·정신적 안전을 보장하는 보호 방침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아역 배우가 주연을 맡는 대표적인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중심으로 아역 배우를 보호하기 위한 ..

피처 | [AT THE END] <사의 찬미> 정동화의 작별 인사 [NO.170]

2017-11-10 4,374

영광의 시간  <사의 찬미> 관객을 설득하기보단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김우진을 보여주자. 이게 김우진을 오랜만에 다시 연기하게 된 제 각오였습니다. 몇 년의 시간이 흘렀다고 해서 김우진이라는 역할이 전과 다..

뮤지컬&컬처 | [NOW IN LONDON]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NO.170]

2017-11-10 7,207

사람이 만들어낸 마법 <stro

뮤지컬&컬처 | [NOW IN NEWYORK] <뜻대로 하세요> [NO.170]

2017-11-10 4,922

존 도일이 선보이는 현대적인 셰익스피어<span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255, 0, 127); line-height: 21px; fon

뮤지컬&컬처 | [REVIEW] <굳빠이, 이상> [NO.170]

2017-11-10 4,512

이상(理想)이 되어버린 이상(李箱)이 이상(異常)하다 그리오 <꾿빠이, 이상><br

뮤지컬&컬처 | [PREVIEW] <칠서> [NO.170]

2017-11-10 4,910

역사에 묻힌 꿈들 <span style

뮤지컬&컬처 | [PREVIEW] <올슉업> [NO.170]

2017-11-10 5,557

지금 당장 로큰롤의 세계로 <올슉업><p style="margin: 0px; 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text-ind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