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컬처 | [CULTURE PREVIEW] 2017 컬처 라인업 가이드 [No.160]

2017-01-11 6,054

2017 컬처 라인업 가이드2017년에도 오감을 채워줄 흥미로운 공연들이 라인업을 가득 채우고 있다.<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인터뷰 | [LIVE TALK]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이창용 [No.159]

2017-01-06 7,518

기다림의 끝 이창용이 다시 앨빈을 연기한다는 소식에 온라인의 반응은 뜨거웠다. 그만큼 앨빈 역을 잘 만들어왔다는 방증이다. 그는 앨빈과 떠나 있는 동안 20대에서 30대가 되었고, 잠시 휴식을 취하기도, 연극과 ..

피처 | [SPECIAL] 2016 뮤지컬 결산 올해의 이슈 [No.159]

2017-01-06 6,867

대형 창작뮤지컬의 고전(苦戰)2014년, 충무아트홀이 5년의 개발 기간과 40억 원의 제작비를 들여 만든 창작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작품성과 흥행 양면에서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며 대형 창작뮤지컬 제작 열기에 불..

피처 | [SPECIAL] 올해의 창작자 음악감독 김성수 [No.159]

2017-01-06 6,558

음악으로 펼치는카타르시스    뮤지컬의 매력 중 하나는 바로 음악의 힘이다. 올 한 해 이 음악의 힘을 가장 열정적으로 전해준 창작자를 찾는다면 단연 김성수 음악감독이 아닐까? 파워풀한 지휘와 다이내믹한 편곡..

피처 | [SPECIAL] 올해의 창작자 연출가 이지나 [No.159]

2017-01-06 5,143

여전히 최전선에 서 있는 관록의 수장찬사와 비난을 동시에 받는 문제적 연출가. 마이너 작품으로 흥행을 이끌어내는 상업적인 연출가. 드라마성보다 이미지성에 집중하는 확고한 무대 미학을 지닌 연출가. 지난 200..

피처 | [SPECIAL] 2016 올해의 뮤지컬 Good and Bad [No.159]

2017-01-05 5,101

기자와 평론가가 뽑은 올해의 좋았던 혹은 아쉬웠던 작품.* 작품 선정 기준: 2016년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소재 극장에서 개막한 작품 가운데 초연, 또는 대본·음악·연출상에 큰 변화가 있었던 재연. 정수연 (공..

피처 | [PHOTO LETTER] 제5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No.159]

2017-01-05 4,401

‘한국 뮤지컬 대상’, ‘더 뮤지컬 어워즈’가 시상식을 중단한 뒤, 공연계에서는 뮤지컬인의 잔치가 사라진 데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11월 7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5회 예그린뮤..

피처 | [GOOD SEAT] 공연장 ‘꿀자리’ <블랙메리포핀스> [No.159]

2017-01-05 5,320

미스터리 스릴러로 사랑을 받은 <블랙메리포핀스>가 2년 만에 재공연을 올린다. 1926년 독일 나치 정권 시절 일어난 저택 방화 살인 사건과 이 사건에 얽힌 네 남매, 유모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올해 <블..

피처 | [CLOSE UP] <팬텀> 가면, 감정을 넘어 [No.159]

2017-01-05 8,843

흉측한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채 파리의 오페라극장 지하에 숨어 사는 팬텀과 크리스틴 다에의 사랑을 그린 뮤지컬 <팬텀>. 팬텀이 가지고 있는 분노, 상처, 승리감, 사랑 등의 감정은 숨겨진 그의 얼굴 대신 가면을..

인터뷰 | [STAFF]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윌 애런슨 작곡가 [No.159]

2017-01-02 6,061

백 퍼센트의 동업자를 만난다는 것에 대하여 지난 2012년, 무비컬 <번지점프를 하다>로 관객들에게 이름을 알린 박천휴와 윌 애런슨. 단 한편의 공동 작업으로 국내 뮤지컬 신에서 누구보다 애정 어린 지지를 받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