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sical

magazine 국내 유일의 뮤지컬 전문지 더뮤지컬이 취재한 뮤지컬계 이슈와 인물

  • 뮤지컬&컬처 | [프리뷰] 국내 오케스트라를 만나자 [No.127]

    2014-04-30 3,102

    매달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해외 유수 오케스트라의 한국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런던에서 뉴욕에서 빈에서. 해외에 가지 않고선 접하기 힘든 오케스트라의 내한 연주회가 반가운 것은 당연하지만, 국내 오케스트라..

  • 뮤지컬&컬처 | [프리뷰] 고전의 실험적 해체 [No.127]

    2014-04-30 3,870

    고전은 있는 그대로도 빛나는 가치가 있지만, 해체와 실험의 대상으로도 매우 값지다. 개성 넘치는 창작자들이 새롭게 탄생시킨 고전은 낯섦과 익숙함으로 다채로운 멋을 전한다. 이 달 연극계는 흥미로운 고전의 실..

  • 뮤지컬&컬처 | [프리뷰] 아날로그의 여전한 매력 [No.127]

    2014-04-30 3,262

    디지털 코드가 온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다. 모든 것은 즉시 손 안의 세상으로 들어와 나와 접속된다. 공연 예술 역시 유비쿼터스의 세상을 맞았다. 시공간의 제약을 받는 불편함이 그대로 정체성이자 장점처럼 여겨..

  • 뮤지컬&컬처 | [프리뷰] 그가 한국에 온다 [No.127]

    2014-04-28 3,309

    작년 봄, 폴 매카트니의 2013 월드 투어 가 공연하는 나라에 일본(일본에서 폴 매카트니의 공연이 열리는 건 무려 11년 만의 일)이 추가되자, 국내 팬들도 덩달아 기쁨의 탄성을 질렀다. 가까운 나라 일본은 마음만 ..

  • 인터뷰 | [COLUMN] 안녕, 청춘 [No.126]

    2014-04-07 3,399

    누군가에게 나는 여전히 청춘으로 보일 테지만, 지금 내게 그 이름은 참 낯설다. 그것이 언제 어디서 내게 왔다 간 것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온 적이 없었던 것인지. 사실 잘 모르겠다. 반짝 거리며 눈앞에 나타나지..

  • 뮤지컬&컬처 | [프리뷰] 다채로운 명작의 귀환 [No.126]

    2014-04-07 3,430

    3월이 시작되자 연극계에도 따뜻한 봄이 찾아왔다. 겨우내 움츠려든 관객들의 발길을 끌어당기는 반가운 작품들이 극장가에 만개하기 때문이다. 5년 만에 재연되는 명작부터 지난해 초연으로 각광받은 핫한 작품들까..

  • 뮤지컬&컬처 | [프리뷰] 봄을 알리는 소식 [No.126]

    2014-04-04 3,975

    지난달 12일, 2014 <뷰티풀 민트 라이프>(4월 26일~4월 27일)의 1차 라인업이 발표됐다. 이는 길고 길었던 겨울이 끝나고 드디어 봄이 다가 왔음을 알리는 소식이다. 매년 봄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

  • 뮤지컬&컬처 | [프리뷰] 봄 바다에서 통영국제음악제를 [No.126]

    2014-04-03 3,540

    봄이면 통영은 클래식 팬들을 그 도시로 불러들인다. 한국이 낳은 현대 음악의 거장 윤이상을 기리기 위해 2000년에 시작된 통영현대음악제는 2002년부터 통영국제음악제로 이름이 바뀌며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 뮤지컬&컬처 | [프리뷰] 반세기가 담긴 춤의 무게 [No.126]

    2014-03-28 3,459

    지난해 말, 춤 전문 소극장인 창무 포스트극장에서 흔치 않은 공연이 벌어졌다. 개관 20주년을 맞은 기념 공연으로 창무예술원의 원장이자 포스트극장 대표 김매자(71)와 리을춤연구원의 배정혜 이사장(70), 그리고 ..

  • 인터뷰 | [COLUMN] 당신의 꿈은 어떤 모양인가 [No.125]

    2014-03-03 3,524

    언젠가부터 자정이 지나면 집 근처 길가에 라면 파는 트럭이 나타난다. 엄밀히 말하면 ‘라멘’ 파는 ‘라보’ 포장마차다. 하루는 늦은 귀가 중 시원한 라멘 국물로 그날의 취기와 담배 냄새를 털어내려 (라고 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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