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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Special] 우리가 지지한 뮤지컬 3 <스위니 토드> [NO.101]
2012-03-02 4,425괴물이 된 한 남자의 이야기 2007년 가을 올라간 <스위니 토드>는 여전히 강하게 잔상이 남아 있는 작품이다. 이토록 어둡고 음울한 작품이 이토록 흥미로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작품을 어떻게 잊겠는가.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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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Special] 우리가 지지한 뮤지컬 4 <스팸어랏> [NO.101]
2012-03-02 4,662아서왕과 기사단이 마련한 웃음의 성찬 2010년 연말은 <스팸어랏>이 있어 행복했다. 똑똑하지는 않지만 의지는 강한 아서 왕과 그의 충복 펫시, 그리고 결코 평범하지 않은 네 명의 기사들-랜슬럿, 로빈, 갈라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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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Special] 우리가 지지한 뮤지컬 5 <스프링 어웨이크닝> [NO.101]
2012-03-02 5,162지난 봄과 여름에 관하여 <스프링 어웨이크닝> 통신원이 보내온 현지 화제작 리뷰를 정리하다 보면 그 작품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글쓴이가 좋은 공연을 본 후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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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Special] 우리가 지지한 뮤지컬 6 <스핏파이어 그릴> [NO.101]
2012-03-02 5,808달무리를 벗어나 찬란한 숲의 빛 속으로 보통 두 시간을 가뿐히 넘기는 음악과 이야기로 진행되는 뮤지컬을 놓고 ‘첫눈에 반했다’고 하면 무슨 말인가 싶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뮤지컬의 첫 장면에서,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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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Special] 우리가 지지한 뮤지컬 7 <지붕 위의 바이올린> [NO.101]
2012-03-02 5,168석양으로 물든 아나테브카 2008년 남산의 겨울은 아름다웠다. <지붕 위의 바이올린>을 보고 나오는 세상은 그 이전과 달랐다. 광활한 벌판에 잎을 떨군 자작나무가 듬성듬성 놓여 있는 우크라이나의 한 마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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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Special] 우리가 지지한 뮤지컬 8 <컨택트> [NO.101]
2012-03-02 5,193혼자, 그리고 함께 춤추어야 하는 사람들 뮤지컬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분명한 답을 할 수 있었던 적은 한 번도 없다. 2006년 도쿄에서 <컨택트>를 본 후로는 그 질문에 답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아무도 노래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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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Special] 우리가 지지한 뮤지컬 9 <프로듀서스> [NO.101]
2012-03-02 5,153이들이 없으면 뮤지컬도 없다 반짝이는 네온사인으로 가득한 무대를 배경으로 ‘제 아무리 작품 좋고 배우가 좋다 해도 프로듀서가 없다면 공연 못한다’며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맥스와 레오의 모습은 지금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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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Favorite] 그들만의 밸런타인데이 [NO.101]
2012-03-02 4,3642월 14일,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뮤지컬 속 캐릭터들은 그날을 어떻게 보낼까요? 다섯 작품의 대표 커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연인에게 사랑을 표현해주었습니다.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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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Survey] 2012년엔 이 작품이 가장 보고 싶다! [NO.101]
2012-03-02 4,405<더뮤지컬> 1월 호의 ‘2012 뮤지컬 라인업’ 기사를 읽은 관객들이라면 눈치 챘겠지만, 올해는 작년에 비해 많은 뮤지컬들이 ‘국내 초연’이라는 부제를 달고 무대에 오를 참이다. 결과는 뚜껑을 열어 봐야 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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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Time Travel] 통합 뮤지컬의 등장 <오클라호마!> [NO.101]
2012-03-02 5,682미국이 꿈꾸었던 평화, 통합 뮤지컬의 등장 <오클라호마!>흔히 역사를 강에 비유하곤 한다. 유유히 흐르는 듯 보이지만 그 안에서는 무수한 흐름들이 생성되어 더 큰 흐름을 만들어 가기도 하고 이내 소멸되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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