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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SPOTLIGHT] <두 도시 이야기> 이건명 [NO.129]
2014-06-18 5,682행복은 바람을 타고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는 이건명. <프랑켄슈타인>의 빅터로 냉철한 변신을 꾀하더니 이제는 <두 도시 이야기>의 시드니 칼튼이란다. 새삼 이건명의 ‘제2의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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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FACE] <머더 발라드> 장은아 [NO.129]
2014-06-18 6,236길들여지지 않는 야성을 꿈꾸다 혜성 같은 등장이란 이런 때 쓰는 말일까. 데뷔 후 1년 반이라는 짧은 기간 <광화문 연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서편제>라는 굵직굵직한 대극장 작품의 주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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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COVER STORY] <태양왕> 안재욱 [No.127]
2014-06-09 5,228두 번째 인생의 시작 어떤 상황에서도 미소를 지으며 농담을 건넬 것 같은 무한 긍정과 자신감의 소유자, 그게 안재욱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몸에 이상이 생겼고 활동을 중단하며 그를 비추던 스포트라이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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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COVER STORY] <바람의 나라-무휼> 고영빈·지오 [NO.128]
2014-06-09 6,444지금, 이 바람의 방향 <바람의 나라>의 무휼과 호동. 이들은 왕과 왕자라는 무거운 직위를 내려놓으면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끈끈한 연으로 이어진다. 그 때문일까? 무휼과 호동으로 한 무대에 오르게 된 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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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인터뷰] 국립창극단 이광복·정은혜, 모던한 창극을 만나다 [No.128]
2014-06-09 5,025창극이 달라지고 있다. 내게 창극이란 갓 쓰고 도포 입은 소리꾼들이 판소리를 나눠서 부르는 것이란 얄팍한 지식밖에 없었다. 그만큼 관심이 부족하고 고루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2011년 아힘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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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PARTNERS] 민경수 조명디자이너 서숙진 무대디자이너 [No.128]
2014-05-30 7,456파트너라는 이름으로 “하도 오랫동안 같이해서 첫 작품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요. 그런데 사실은 첫 작업이 뭐였는지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늘 함께해 왔으니까.”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자신의 파트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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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SPECIAL INTERVIEW] <위키드> 옥주현 [No.128]
2014-05-26 5,797늘 준비된 배우가 되고 싶다 돌이켜보면 옥주현은 늘 싸우고 있었다. 솔직한 성격에서 비롯되는 오해와 편견, 새로운 세계에서의 힘든 적응 과정, 평생 동안 신경 쓰며 노력해야 하는 체형까지, 그의 성공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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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FACE] <공동경비구역 JSA> 강정우 [NO.127]
2014-05-07 6,432당신의 모든 순간 나를 찾아가는 길 처음 강정우란 배우를 주목하게 된 이유는 단순했다. <빨래>의 솔롱고, <공동경비구역 JSA>의 김수혁. 배우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역할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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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CREATIVE MINDS] <레드슈즈> 김채린 작가·류찬 작곡가 [NO.128]
2014-05-07 6,140새로운 스타일의 무대를 꿈꾸며 과거 무용을 했고 소설가로 등단해 작품 활동을 해온 김채린 작가와, 학창 시절 오케스트라 및 밴드 활동 등으로 음악에 대한 애정을 이어오다 본격적인 공부를 위해 한국예술종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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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FACE] <여신님이 보고 계셔> 정순원 [NO.128]
2014-05-07 5,379긍정과 웃음의 힘으로 ‘저 배우, 정말 저런 사람일 것 같아!’ 이건 사실적이고 자연스러운 연기에 대한 찬사일 때도 있고, 그가 지닌 강력한 개성의 발현에 대한 반응일 때도 있다. 물론 둘 다일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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