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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REVIEW] <쓰릴 미>, 계속되어야 할 주도권의 싸움 [No.197]
2020-02-26 3,693<쓰릴 미> 계속되어야 할 주도권의 싸움 <쓰릴 미>의 영향력 뮤지컬 <쓰릴 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사실 새삼스럽다. 2007년 초연된 이후로 지금까지 거의 거르지 않고 매년 공연되었기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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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REVIEWERS TALK] <위대한 개츠비>, 이머시브 공연의 득과 실 [No.197]
2020-02-26 5,405<위대한 개츠비> 이머시브 공연의 득과 실 이머시브 공연 <위대한 개츠비>는 스콧 피츠제럴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새로운 스타일의 작품이다. 1920년대 개츠비 맨션의 파티장으로 꾸민 공간에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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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ENSEMBLE] <레베카> 한연주,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다 [No.197]
2020-02-26 6,573<레베카> 한연주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다 한연주에게 임신, 출산, 육아라는 짧지만 긴 휴식기의 복귀작이 된 <레베카>는 ‘인생의 전환점’이 된 작품이다. 출산 후 6개월 만에 다시 무대로 돌아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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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NEW GENERATION] <줄리 앤 폴> 김드리 작곡가, 음악으로 물든 풍경 [No.197]
2020-02-12 7,762<줄리 앤 폴> 김드리 작곡가 음악으로 물든 풍경 아름드리나무에서 따온 한글 이름, 김드리. 신인 작곡가 김드리는 <줄리 앤 폴>, <붉은 정원>, <뱀파이어 아더>를 통해 그 이름처럼 감성적인 음악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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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DIARY] <팬레터> 그래도, 아름다운 봄이었다. [No.197]
2020-02-12 6,802<팬레터> 그래도, 아름다운 봄이었다. 2019년 세 번째 시즌을 맞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팬레터>.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진 낭만적인 무대를 향해 아쉽지만 작별 인사를 건네야 할 시간이 왔다.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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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ODD NOTE] <보이즈 인 더 밴드>, 함께 꾼 꿈이 서로의 심장을 겨눌 때 [No.197]
2020-02-12 4,715<보이즈 인 더 밴드> 함께 꾼 꿈이 서로의 심장을 겨눌 때 2000년대 초, 영국 록 신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던 리버틴스의 초기 역사는 <헤드윅>의 토미가 열 살 넘게 차이나는 불가해한 존재 대신 전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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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ZOOM IN] 다관람 혜택의 진화, 애정이 담긴 특별한 선물 [No.197]
2020-02-10 5,488다관람 혜택의 진화 애정이 담긴 특별한 선물 사랑하는 뮤지컬 작품을 만나면 한 번 봐도, 두 번 봐도, 자꾸만 보고 싶어진다. 여기서 더 나아가 작품과 관련된 특별한 무언가를 가지고 싶어지는 것도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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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ESSAY] <어쩌면 해피엔딩> 미국 공연 작업기, ‘어쩌면 해피엔딩’이 ‘메이비 해피엔딩’이 되기까지 [No.197]
2020-02-10 7,763<어쩌면 해피엔딩> 미국 공연 작업기 ‘어쩌면 해피엔딩’이 ‘메이비 해피엔딩’이 되기까지 <어쩌면 해피엔딩>의 미국 공연 버전인 <메이비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이 애틀랜타에 있는 얼라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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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CULTURE INTERVIEW] <적벽> 박인혜·정지혜, 고전과 현대의 완벽한 균형 [No.197]
2020-02-10 7,861<적벽> 박인혜·정지혜 고전과 현대의 완벽한 균형 대륙의 삼국 시대를 호령하던 영웅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소리를 만나 판소리 <적벽가>로 변신했고, <적벽가>는 현대적인 음악과 감각적인 무대와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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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AUDIENCE] <위대한 개츠비> 개츠비 파티를 찾은 사람들 [No.197]
2020-02-05 4,475<위대한 개츠비> 개츠비 파티를 찾은 사람들 F. 스콧 피츠제럴드의 고전 소설을 바탕으로, 무대와 객석 구분 없이 관객과 배우가 직접 소통하는 이머시브 형식의 <위대한 개츠비>. 1920년 제이 개츠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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