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sical

magazine 국내 유일의 뮤지컬 전문지 더뮤지컬이 취재한 뮤지컬계 이슈와 인물

  • 피처 | [AWARDS] 재미로 보는 우리끼리 어워즈 [No.129]

    2014-07-17 4,428

    2014년 더 뮤지컬 어워즈의 후보들이 공개됐다. 올해는 세월호 참사로 축하 행사는 생략하고 6월 2일 결과만 지면으로 발표한다고 한다. <더뮤지컬> 기자들에게 발표된 후보들 중 열 부문의 수상작(자)에 대한 예상..

  • 피처 | [PHOTO LETTER] <싱잉 인 더 레인> 영상 촬영 현장 [No.129]

    2014-07-17 5,085

    밝고 건강한 에너지   지난 5월 12일, 유니버설아트센터의 로비는 각종 촬영 장비를 나르는 스태프들로 북적였다.  공연장 로비에 웬 촬영 장비냐고? 오는 6월 개막하는 <싱잉 인 더 레인>에 삽입될 영화 영..

  • 인터뷰 | [GOOD BYE] <프랑켄슈타인> 전하지 못한 마음 [No.129]

    2014-07-17 5,682

    지난봄 우리와 함께 울고 웃었던 빅터와 앙리, 줄리아. 70일의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이별을 고하기엔, 그들이 우리에게 아직 못다한 말이 너무도 많아 보인다. <프랑켄슈타인>의 마지막 무대에 서서 작별 인사를 ..

  • 피처 | [SKETCH] 스튜디오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편 [No.129]

    2014-07-17 5,096

    지난 5월 15일 압구정 M아카데미 콘서트홀에서는 ‘스튜디오뮤지컬 with 보니 앤 클라이드’ 공개방송이 개최되었다. 창작뮤지컬 중심의 오디오 드라마를 선보여 온 스튜디오뮤지컬은 <보니 앤 클라이드>로 그 대상..

  • 피처 | [MANIA TALK] <트레이스 유> 이토록 자유로운 작품은 처음이다 [No.128]

    2014-06-29 6,476

    마니아 관객들이 꼽은 <트레이스 유>(이하 <트유>)의 매력 중 하나는 자유로움이었다. 완벽하게 정해진 드라마나 통제된 연출 없이, 배우들은 각자의 해석에 따라 마음껏 연기할 수 있고 관객들은 그날그날의 감상을..

  • 피처 | [CAST VS CAST] <프랑켄슈타인> 빅터, 앙리/괴물 [No.128]

    2014-06-29 6,195

    ‘인간의 조건’에 대한 다른 해석 개막 전부터 <프랑켄슈타인>은 모든 배우의 일인이역을 홍보 컨셉으로 내세워 관객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하지만 극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은 역시  재해석된 빅터 프랑켄슈타..

  • 인터뷰 | [TWEETVIEW] <여신님이 보고 계셔> 이재균 [No.128]

    2014-06-28 6,428

    서툶이 선물하는 생동감                                                             사람은 완벽함을 꿈꾼다. 헌데 이재균은 달랐다. <그리스>로 시작해 갓 개막한 <여신님이 보고 계셔>를 거치는 동안 겪은 ..

  • 인터뷰 | [CELEBRATION] <헤드윅> [No.128]

    2014-06-28 5,908

    내가 사랑하는 그, 그리고 그녀 지난 10년 동안 열렬한 지지를 받아온 <헤드윅>의 작품성에는 아무런 이의가 없을 거다. 그럼에도 <헤드윅>은 젊고 멋진 남자 배우가 작품의 핵심에 있다는 이유로, 인기의 진정성..

  • 인터뷰 | [Odd Notes] 봤던 작품도 다시 보자, 스핀오프 [No.128]

    2014-06-28 4,139

    개막을 앞둔 뮤지컬 <오필리어>의 제목을 듣는 순간, 떠오르는 이름이 있다. 햄릿. 신작 <오필리어>에 대해 잘 알지 못해도, 이 작품이 오필리어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고전 <햄릿>을 재해석한 작품이라고 예상하기는..

  • 피처 | [Songs of My Life] 내 인생의 뮤지컬 넘버, 최재웅 [No.128]

    2014-06-28 5,324

    <트레이스 유>에 이어 <머더 발라드>로, 최재웅은 늘 새로운 스타일의 무대를 즐기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무대에 서며 자신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뮤지컬 넘버에 대해 그 특유의 진지함으로 답했다. 뮤지컬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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