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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NOW IN NEW YORK] <오클라호마!>, 현시대의 공포물로 변주된 향수 어린 드라마 [No.182]
2018-11-07 7,816<오클라호마!>, 현시대의 공포물로 변주된 향수 어린 드라마 Oklahoma! 참된 미국인에 대한 뮤지컬 미국 뮤지컬 역사는 1943년에 초연한 리처드 로저스와 오스카 해머스타인 2세의 뮤지컬 <오클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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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NOW IN LONDON] <컴퍼니>, 젠더 스와프의 훌륭한 예 [No.182]
2018-11-07 6,648<컴퍼니>, 젠더 스와프의 훌륭한 예 Company ‘회사’, ‘단체’, ‘함께 있음’, ‘손님’. 한 포털 사이트 어학 사전에 나와 있는 ‘컴퍼니(Company)’의 우리말 뜻 가운데, 뮤지컬 ‘컴퍼니’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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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FOCUS] <라이온 킹>, 은유로 가득한 베스트셀러 [No.182]
2018-11-07 4,274<라이온 킹>, 은유로 가득한 베스트셀러 생명의 숨결을 불어넣어 살아 움직이는 그림. 이러한 뜻의 애니메이션을 무대 위 가면극으로 옮길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난제가 무엇일까. 캐릭터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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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CULTURE INTERVIEW] <인형의 집> 정운선·이기돈, 여인이 아닌 한 인간의 이야기 [No.182]
2018-11-06 7,235<인형의 집> 정운선·이기돈, 여인이 아닌 한 인간의 이야기 1789년 12월 코펜하겐 왕립극장에서 입센의 <인형의 집>이 초연됐다. 아내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로라가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 집을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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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PREVIEW] <6시 퇴근>, 직장인 밴드의 좌충우돌기 [No.182]
2018-11-06 3,896<6시 퇴근>, 직장인 밴드의 좌충우돌기 창작뮤지컬 <6시 퇴근>이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 2010년에 초연된 이 작품은 ‘6시 퇴근’이라는 작품명에서 알 수 있듯 직장인들이 등장하는 오피스 드라마를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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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PREVIEW] <더데빌>, 끝없는 파격 [No.182]
2018-11-06 4,262<더데빌>, 끝없는 파격 <더데빌>은 괴테의 『파우스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록 뮤지컬이다. 우디 박, 이지혜 작곡가가 음악을, 이지나 연출이 대본과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파격적인 연출과 난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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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PREVIEW]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 유쾌한 살인자의 목적 [No.182]
2018-11-06 3,895<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 유쾌한 살인자의 목적 <젠틀맨스 가이드:사랑과 살인편>(이하 <젠틀맨스 가이드>)이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2013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후 2014년 토니 어워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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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PREVIEW] <지킬 앤 하이드>, 전설의 귀환 [No.182]
2018-11-06 3,746<지킬 앤 하이드>, 전설의 귀환 2004년 국내 초연 이후 흥행 불패의 신화를 이어온 <지킬 앤 하이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이상한 사건』을 원작으로 한 이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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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PREVIEW] <엘리자벳>, 죽음과 춤춘 황후 [No.182]
2018-11-06 3,955<엘리자벳>, 죽음과 춤춘 황후 <엘리자벳>은 죽음과 사랑에 빠진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베트의 이야기다. <모차르트!>, <레베카>를 만든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 콤비의 또 다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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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PREVIEW] <팬텀>, 가련한 남자의 이야기 [No.182]
2018-11-06 4,309<팬텀>, 가련한 남자의 이야기 2015년 초연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온 <팬텀>이 세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다.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트루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을 바탕으로 극작가 아서 코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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