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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REVIEW] <무한동력> [No.145]
2015-11-05 5,043‘무한동력’이 돌아가는 그날까지 뮤지컬 <무한동력>꿈, 현실의 또 다른 이름 꿈꾸는 삶은 아름답다고들 하지만 꿈을 꾸는 건 피곤한 일이다. 잠자리에서도 꿈이 많으면 다음 날 엄청 피곤하잖나. 하룻밤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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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REVIEW] <인 더 하이츠> [No.145]
2015-11-05 5,777비주류가 주도하는 역동적인 삶의 에너지라틴 힙합 뮤지컬 <인 더 하이츠>는 자칫 단조로워 보이는 일상을 파워풀한 랩과 결코 흔하지 않은 음악, 춤으로 풀어낸다. 뉴욕에 거주하는 남미 이주민들의 삶은 문화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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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HOT MUSICAL] <서울 1983> [No.145]
2015-11-05 3,949시대가 낳은 비극을 마주하다 <서울 1983>서울시뮤지컬단이 창작뮤지컬 <서울 1983>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1983년 대한민국을 울음바다로 만든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을 모티프로 만든 뮤지컬이다. 김태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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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PREVIEW] <드가장> [No.145]
2015-11-05 4,00819금 B급 코미디 <드가장>작년 7월,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첫선을 보인 19금 뮤지컬 <드가장>이 각색을 거쳐 돌아온다. 세 남자가 운영하는 모텔 ‘드가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성(性)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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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PREVIEW] <씨 왓 아이 워너 씨> [No.145]
2015-11-05 4,344명작의 귀환 <씨 왓 아이 워너 씨>뮤지컬 <씨 왓 아이 워너 씨>가 7년 만에 재공연을 올린다. 거장 손드하임을 잇는 작곡가로 평가받는 마이클 존 라키우사의 작품이다. 2005년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이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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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PREVIEW] <뿌리 깊은 나무> [No.145]
2015-11-05 4,286한글 창제의 비밀 <뿌리 깊은 나무>지난해 한글날을 기념해 서울예술단이 선보인 창작 가무극 <뿌리 깊은 나무>가 올해도 어김없이 한글날에 맞춰 재공연을 올린다. 세종대왕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팩션 사극 <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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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PREVIEW] <명동 로망스> [No.145]
2015-11-05 4,937낭만과 예술로의 시간 여행 <명동 로망스>지난 2013년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였던 <명동로망스>가 올가을 정식 공연으로 제작돼 관객과 만난다. 신예 작가 조민형과 작곡가 최슬기가 쓴 <명동로망스>는 충무아트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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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INTERVIEW] <푸가> 안무가 정영두·무용수 김지영, 윤전일 [No.145]
2015-11-03 7,459차이들이 만들어내는 조화의 미학서양음악사의 한 페이지를 굳건히 차지하는 바흐의 음악은 아직까지도 수많은 안무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마기 마랭, 마리 쉬나르, 나초 두아토 등 대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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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이상훈의 세계의 도시, 세계의 공연장] 함부르크 [No.145]
2015-11-03 5,815어쩌면 넘버3일지도 모를 문화 도시 함부르크공연의 장르를 국한하지 않고 즐기는 필자에겐 런던이나 뉴욕 방문은 늘 설렌다. 그곳에 가면 꽉 찬 공연 관람 일정을 소화하느라 정신이 없다. 최고의 오페라와 발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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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NOW IN LONDON] <상류사회> HIGH SOCIETY [No.145]
2015-11-03 4,085기분 좋은 저녁을 선사하는 <상류사회>런던에서 화제가 되는 신작 뮤지컬은 대체로 두 종류다. 얼마 전에 화려하게 개막한 <킹키부츠>처럼 브로드웨이의 화제작이 넘어오는 경우와 옛날 영화나 뮤지컬을 새롭게 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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