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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PREVIEW] <베르테르> [No.146]
2015-12-07 5,054오래 사랑받는 명작 국내 대표 창작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15주년을 맞이해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돌아왔다. 2002년 공연부터 역사를 함께해 온 엄기준과 13년 만에 다시 베르테르로 변신하는 조승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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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PREVIEW] <바람처럼 불꽃처럼> [No.146]
2015-12-07 3,794충신 박제상의 비극적인 가족사역사에 픽션을 가미한 팩션 뮤지컬의 열풍 속에 또 한 편의 팩션 뮤지컬 신작 <바람처럼 불꽃처럼>이 무대에 올랐다. 지난 10월 31일에 개막한 <바람처럼 불꽃처럼>은 신라 시대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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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PREVIEW] <에릭사티> [No.146]
2015-12-04 4,831과거에서 만난 현대 예술 어느 시대든 너무나 앞선 감각을 지녀서 그 시대와 불화한 예술가들이 있다. 에릭 사티도 그중 한 사람이다. 지금도 TV 광고나 카페 배경음악으로 종종 사용되는 ‘짐노페디(Gymnope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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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VIEW] <서울 1983> [No.146]
2015-12-04 3,898한 가족의 삶이 보여주는 분단의 아픔 국내 최초 뮤지컬 단체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시뮤지컬단이 광복 70년을 맞아 이산가족의 아픔을 담은 창작뮤지컬을 선보인다. 10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세종문화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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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COVER STORY]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이석준·고영빈 [No.146]
2015-12-02 8,875잉크 묻은 손편지의 힘매년 라인업이 발표될 때마다 마니아들의 위시 리스트에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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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CULTURE IN MUSICAL]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낳은 팬덤 [No.146]
2015-12-02 5,802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영화 평론가 로저 에버트는 이런 말을 남겼다. “어떤 위대한 영화도 시간이 흐르면 사라질 수 있다. 하지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절대 잊히지 않을 것이다.” <span style="color: rgb(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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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CELEBRATION]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15주년 축하 기념사 [No.146]
2015-12-02 10,424영원히 꺼지지 않을 사랑불에 금세 타버리는 가을 낙엽처럼 자신을 사랑에 태워버리는 남자 베르테르. 불멸의 고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무대로 옮긴 창작뮤지컬 <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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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SPOTLIGHT]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김지우 [No.146]
2015-12-01 5,998내일의 태양을 향하여2013년 <아가씨와 건달들>을 마지막으로 휴식기에 들었던 김지우가 2년 만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히로인 스칼렛 오하라로 돌아온다.<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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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FACE] <명동로망스> 배두훈 [No.146]
2015-12-01 9,736그가 찾은 색깔 2013년 뮤지컬계에 등장한 배두훈은 화제작으로 데뷔한 신인답게 지금까지 줄곧 쉼 없이 달려왔다. <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sans-serif, 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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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ZOOM IN] 뮤지컬과 19금 코드 [No.146]
2015-12-01 6,703한때 ‘19금’이라는 수식어는 철저히 선정성에 집중해 흥행을 노리는 성인 연극들에 자주 붙던 말이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성적 판타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면서도 작품성과 완성도를 갖춘 19금 작품들이 잇따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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