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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CAST VS CAST] <블러드 브라더스> 미키·에디 [No.131]
2014-10-07 5,404쌍둥이 형제의 예정된 비극 <블러드 브라더스>는 ‘핏줄(연극)’, ‘의형제(뮤지컬)’ 등 다른 이름을 달고 오래전부터 한국 관객과 만나온 작품이다. 웨스트엔드에서는 더 오래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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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MANIA TALK] <블랙메리포핀스> 사건의 전말을 추적하는 재미 [No.131]
2014-10-07 4,825유쾌한 상상이 빛나는 동화에서 모티프를 빌려와 어두운 버전의 심리 추리 스릴러로 거듭난 <블랙메리포핀스>는 초연 이후 꾸준하게 재공연되며 마니아들을 양산하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알쏭달쏭한 인물 간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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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ODD NOTES] 매혹적인 코드, 천재성 [No.131]
2014-10-07 4,785‘타고난 천재성’의 대명사 모차르트와 ‘천재에 대한 질투와 열등감’의 상징인 살리에리가 뮤지컬에서 다시 맞붙었다. 천재는 자신의 걸출한 재능을 천형처럼 안고 살아가고, 범인은 천재의 존재만으로 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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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INNER VIEW] <두 도시 이야기> 두 사람의 복수와 죽음 이야기 [No.131]
2014-10-07 5,507복수는 어쩌면 인간의 천성일지도 모른다. 대인관계에서 별다른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돌쟁이 아기들의 모습에서도 알 수 있다. 다른 아기가 자신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면 가만히 있지 않는다. 냅다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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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SONGS OF MY LIFE] 내 인생의 뮤지컬 넘버, 최정원 [No.131]
2014-10-07 4,760내 인생의 뮤지컬 넘버 데뷔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뮤지컬 넘버 <미스 사이공> Sun and Moon “제가 데뷔는 89년에 했지만, 그 직전인 88년부터 뮤지컬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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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FAVORITE] 여름이 남기고 간 추억 [No.131]
2014-10-07 4,184뜨거운 여름! 유독 떠오르는 추억이 많은 계절입니다. 여름은 배우들에게 어떤 추억을 남겼을까요? 정민 2009년의 여름. 바야흐로 29세, 아홉수를 맞이한 해였죠. 당시 머리가 너무 복잡해지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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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SKETCH] <더뮤지컬> ‘크리에이터’ 강좌 - 정승호 무대디자이너 편 [No.131]
2014-10-06 5,287무대디자이너는 장면을 디자인하는 사람 <더뮤지컬>과 BBCH홀이 공동 기획한 ‘코리언 뮤지컬 크리에이터’ 강좌가 지난 7월 21일 저녁 BBCH홀 1층 카페에서 열렸다. 국내 대표 창작자 5인이 매달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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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PHOTO LETTER] 음악이 흐르는 구소영 음악감독 사진전 [No.131]
2014-10-06 4,666지난 7월, 충무로의 한 갤러리에서 작지만 특별한 사진전이 열렸다. 구소영 음악감독이 그동안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들을 모아 라는 이름의 개인전을 연 것이다.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의 평범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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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NUMBER BEHIND] 김혜영 작곡가의 <카페인> [No.131]
2014-10-06 5,400커피처럼 달콤쌉싸름한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카페인>. 그 음악 또한 커피처럼 풍부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에서 활동 중인 김혜영 작곡가가 들려주는 <카페인> 뮤지컬 넘버 이야기. <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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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TRAVEL] 마이클 리의 '아레나 디 베로나' 축제 참여기 [No.131]
2014-10-06 6,356영원히 기억에 남을 2분 지난 6월 1일, 세계 각국의 <노트르담 드 파리> 배우들이 이탈리아 베로나에 모였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작곡가인 리카르도 코시안테가 이들을 세계적인 오페라 축제인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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